[사진] ⓒGettyimages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번에는 스리런 홈런이다.
오타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첫 타석 볼넷으로 출루한 뒤 홈까지 밟은 오타니는 2회말 홈런포를 터뜨렸다. 3-1로 앞서던 2회말 1사 1,3루에서 클리블랜드 좌완 선발 샘 헨지스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94마일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전날(17일) 9회초 2사 후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린 뒤 이틀 연속 홈런포. 오타니는 시즌 13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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