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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작년 하워드의 역할을 맡겠습니다” 레이커스, ‘GSW 우승 멤버’ 존스 영입

드루와 0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LA 레이커스가 로테이션을 살찌운다.

레이커스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였던 데미안 존스(25, 211cm)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10일 계약 형태. 존스의 활약을 보고 정식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충분히 긁어볼만한 복권이다. 존스는 211cm 111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진 빅맨. 지난 2016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선발되며 NBA에 입성했다.

데뷔 후 골든 스테이트, 애틀랜타 호크스, 피닉스 선즈에서 백업 센터로 뛰어온 존스는 골든 스테이트에서 2017년과 2018년에는 우승 반지를 거머쥐기도 했다. 커리어 평균 기록은 118경기 평균 4.3득점 2.8리바운드. 우승 반지가 2개나 있는 존스는 우승에 필요한 조건을 잘 아는 백업 센터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로운 건 존스의 포부.

‘ESPN’의 데이브 맥매나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존스는 “지난 시즌 드와이트 하워드가 레이커스에서 맡았던 역할을 소화하고 싶다”라고 얘기했다는 후문. 하워드가 제공한 림 프로텍팅 능력, 우직한 골밑 공격 등을 얘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레이커스는 주축 빅맨 앤써니 데이비스를 비롯, 빅맨진의 몸상태가 큰 걱정거리였다. 이들의 부상 이탈에 대비해 이뤄진 존스의 영입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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