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이 손흥민(29)을 앞세워 한국 트위터 계정을 적극 홍보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토트넘의 새로운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려면 한국 트위터 계정(@Spurs_KR)을 팔로우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토트넘 원정대’라고 설명된 사진에는 서울 야경을 바탕으로 태극기를 오른손에 쥔 손흥민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가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한국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트위터 계정을 공식 론칭했다. 손흥민에 대한 독점 콘텐츠를 독점하는 이 트위터는 손흥민의 얼굴이 담긴 특별 이모지를 출시하기도 했다.
토트넘의 한국 트위터 계정 홍보글을 본 국내 팬들은 “한국에선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며 다소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6일 위컴 원더러스(2부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 32강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시즌 17호골에 도전할 전망이다.
이준혁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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