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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임 임박한 한화 "최종 후보 3명, 수베로 코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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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신임 감독 후보를 3명으로 추렸다. 베네수엘라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의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도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새 감독 선임을 앞둔 한화는 지난 21일 미국으로 떠난 정민철 단장이 26일 오후 귀국한다. 정 단장은 미국 현지에서 외국인 감독 후보들과 면접을 마쳤고, 이를 토대로 박찬혁 대표이사와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를 낙점한다. 

사실상 마지막 단계만을 남겨놓은 상황. 한화 관계자는 26일 “현재 감독 선임 과정에 있다. 국내외 3명의 지도자로 후보군이 좁혀진 상태”라며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수베로 코치와 관련해 “후보군에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수베로 코치는 1972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내야수로 뛴 선수 시절에는 마이너리그에만 머물렀지만 은퇴 후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년간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 다수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감독을 맡았다.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밀워키 메이저리그 팀으로 콜업됐다. 2019년까지 4년간 밀워키의 1루 주루, 내야 수비 코치로 활약했다. 이 기간 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 한국인 타자 최지만과도 함께했다. 

선수단부터 코치진까지 대대적인 팀 쇄신을 진행 중인 한화는 구단 최초 외국인 감독 선임까지 염두에 두며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예상대로 수베로 코치가 한화 지휘봉을 잡을지, 아니면 또 다른 후보로 다시 방향이 바뀔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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