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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뮌헨의 회식 문화 고통...레알은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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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바이에른 뮌헨 시절 회식 문화가 고통스러웠다고 밝히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회식이 없어서 좋다는 의견을 전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크로스는 2014월드컵 우승, 분데스리가 3회 우승 등 수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레알에서 2015-16시즌부터 3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여전히 레알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크로스는 뮌헨과 레알의 문화 차이를 설명했다. 크로스는 최근 "레알은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퇴근을 한다. 그러나 뮌헨에서는 원정 경기 후 항상 회식을 열었고, 솔직히 고통스러웠다. 레알에서는 그런 문화가 없어서 정말 기쁘다"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크로스는 "축구 선수들에게 경기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크로스가 말하는 뮌헨의 회식 문화는 원정 경기 후에 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맥주 한잔을 함께 하는 것이다.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의 주도로 저녁 식사를 하는 문화가 있고, 클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전해진다. 선수들에게는 그리 좋은 문화는 아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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