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환상의 픽앤롤 콤비가 브루클린에서 뭉쳤다.
<디 애슬래틱> 소속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4일(국내 시간)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브루클린 네츠의 코치진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브루클린의 새 사령탑 스티브 내쉬와의 연이 강하게 작용했다. 2004-2005 시즌부터 2009-2010 시즌까지 내쉬와 스타더마이어는 피닉스에서 함께 뛴 바 있다.
당시 내쉬와 스타더마이어는 극단적인 업템포 농구를 선보이며 NBA 농구에 다시 고득점 경기를 가져왔다. 또 교과서와 같은 픽앤롤로 공격을 풀어나가기도 했다. 내쉬와 스타더마이어의 투 맨 게임(two men game)은 시간이 상당히 흐른 지금도 완벽한 공격이었다고 회자된다.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은 내쉬와 스타더마이어의 픽앤롤을 복제할 것이다. 스타더마이어는 브루클린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역사적이었던 듀오 스타더마이어와 내쉬가 선수들을 지도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다가오는 시즌 브루클린이 선보일 농구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될 수밖에 없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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