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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노트] 이정철 SBS스포츠 해설위원, IBK기업은행 옛 제자들과 반가운 만남

드루와 0

 


[더스파이크=대전/이정원 기자] 이정철 해설위원이 감독이 아닌 해설위원으로 경기장에 왔다.

 
이정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 현장 중계를 위해 대전에 왔다. 첫 현장중계이고, 파트너는 윤성호 아나운서다.
 
이정철 해설위원은 2020 제천·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해설위원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당시는 스튜디오에서 중계를 했다. 현장 중계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위원의 첫 해설을 보기 위해 SBS스포츠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 '주간배구'에서도 촬영을 왔다.
 
특히 이정철 해설위원은 경기 시작 전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바로 IBK기업은행 선수단이다. 이정철 해설위원은 IBK기업은행 창단 감독이다. 2011-2012시즌부터 8시즌 동안 IBK기업은행을 이끌었다.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를 이끄는 등 V-리그 여자부 최정상급 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 위원은 경기 시작 전 김희진, 김수지, 신연경, 표승주, 이인희 매니저, 김사니 코치 등 자신이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감을 해소했다.
 
이정철 해설위원은 선수단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옛 시절을 떠올렸다. 제자들과 짧지만 즐거운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이정철 해설위원과 윤성호 아나운서의 콤비가 궁금한 팬들은 현재 SBS스포츠에서 중계 중인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의 경기를 보면 된다.
 

 


 

사진_대전/홍기웅 기자

기사제공 더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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