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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포함 'KBS'로 부족한가…토트넘, 벤테케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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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한 경기 4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필두로 한 KBS 라인(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손흥민)으로도 부족한 것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대상자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콩고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다.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가 벤테케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토트넘에게 1000만 파운드(14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지난주 베일을 임대 영입하면서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다만 베일은 부상으로 인해 당장 경기에 뛸 수는 없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지난주 사우샘프턴전에서 무려 5골을 폭발시키며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프로 커리어 최초로 한경기 4골을 몰아친 손흥민과 1골 4도움을 올린 케인의 활약이 컸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으로 모든 대회를 소화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다. 결국 백업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벤테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벤테케는 지난 겨울에도 토트넘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벤테케는 EPL 225경기에 출전해 72골 20도움을 올리며 기량을 검증받은 공격수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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