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 최악이었던 선임의 행동 (보직 의무병)

1. 심심하면 갈굼

2. 지 심심하면 갈구면서 니들 잘대로 갈구는 거다라는 말 무한 반복

3. 갈구는걸 넘어서 "니네 부모는 너 같은 자식 낳아서 안되었다."라는 패드립 작렬

4. 갈궈서 미안하다고 PX 쏘겠다고 하면서 끌고 가더니 결국 후임들에게 얻어먹은 후 내무실에 과자 사주자면서 

그 돈도 후임들에게 내라고 시킴.

그리고 생활관 가서는 지가 PX도 쏘고 내무실 과자도 지돈으로 산거라고 뻥침 

(생활관 내에서 그말 믿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그 인간 동기 다른 선임 후임들도 똑같이 당해서)

5. 전역날 후임들에게 맞을까봐 점호끝나자마자 아침도 안먹고 아침 7시도 되기전에 전역증 받아서 의무실, 

생활관에는 얼굴 안비추고 도망치듯이 전역함.

(원래 아침 식사 후에 전역신고할때 주는데 보나마나 행정병 시켜서 미리 주라고 했을듯)

6. 다른 선임들이 부대에 전역 후에 놀러온적이 있는게 그걸 어디서 들었는지 혼자서 의무실 놀러옴.

결국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자 토라져서 집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