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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도 아시아계 인종차별. 반중정서 한몫

마이너왓 0 295 0 0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인회장이 골프장에서 한 백인에게 "중국x"라는 욕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봉변을 당했다.


미국에서 아시아계 혐오 및 증오로 폭력 사건이 빈발하는 와중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아프리카와 미국에서 벌어진 이런 사건은 아시아라는 공통점이 있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국이라는 요소가 있다. 반중 정서가 그 밑에 깔려 벌어진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살거나 방문할 때 싫든 좋든 같은 동양계로 비슷한 외모상 중국과 엮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우쳐줬다.


실제로 한인회장 인종차별 사건을 계기로 다른 교민들도 비슷한 경험담을 쏟아냈다.


이 밖에도 크고 작은 무시와 무례, 모욕 등 교민과 자녀들이 남아공 현지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면서 당하는 일들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문제의 골프장 총매니저는 15일 현재 전화취재에 응하지 않은 가운데, 가해자는 과거 현지 한국 대기업에서 간부로 일했으면서도 아직 사과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416070710047



미개한 아프리카에서까지 저리 당하는게 일상이라니 ...

지들이 미개해서 쭝궈돈 처먹고 일대일로에 좋다고 협력하더니만

나라 개작살 났다고 화풀이를 왜 모든 동양인에게 하냐 ...

핑계만 반중정서지 그냥 무식하고 무능함의 표출일 뿐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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