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북아 한구석에 '대한민국' 이라고 있는데
- 강력한 군사력은 시민을 강제 징병해서 가둬두고 학대하면서 정작 내보낸 다음에는 제대 군인에게 나몰라라 하고 있던 혜택도 없애버리고
- 공정한 법률은 남자를 강력처벌 여자는 솜방망이, 경범죄는 엄단하고 강력범죄는 선처하는 고무줄에
- 공평한 공공재는 저마다 권력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다 파먹고 건더기만 남아서 시민들한테 돌아오는 단체가 있다던데...
국가의 3대 의무를 방기하는 이 단체는 왜 스스로 국가라고 생각하는 걸까???
이제부터 이곳을 '국가'가 아니라 '국가호소단'이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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