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78715
<앵커>
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세 차례 지냈던 사람이 얼마 전 한국 마사회장이 됐습니다. 취임 이후에 자신의 측근을 마사회 간부로 채용하려고 했는데, 담당자가 정부 지침을 이유로 안된다고 하자 폭언과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그 녹취 파일을 저희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 3선 국회의원 출신 김우남 한국 마사회장은 지난 2월 취임했습니다.
취임 직후인 지난 달 초, 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적폐짓 하라고 180석 줬냐? 대깨문들 오늘 이거 실드 치고 삭제 한다고 바쁘겠네 ㅇ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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