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조커의 심정으로 다같이 ㅈ되봐라 찍었다는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민주당 똥볼은 진짜 백번 이해가되는데, 조커의 심정으로 국짐을 찍었다는게 이게 무슨 생각인가요?

국짐이 해결해주지도 않을거고 된장맛 똥새끼들인거 알지만, 최소한 내 얘기를 들어주니까 찍어줬다는게

이게 무슨 사고의 흐름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차라리 투표를 안했으면 모를까...

어차피 4050 은 더 나빠져도 그냥저냥 먹고 살만한데, 진짜 피 보는건 2030 아닌가요?

"넌 내 마음 모르니까 우리 헤어져" 하는 상황과 비슷한 걸까요?

오래전부터 선거판을 돌리는 논리 중 하나는 '못살겠다 바꿔보자' 입니다.

그만큼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으니

채점표에 대고 화내기보다는 오답노트를 들여다볼 시간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