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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왜 뽑냐했던 사람들이 축알못 맞는 이유

남실장 0 194 0 0


20210124_214620.jpg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왜 뽑냐했던 사람들이 축알못 맞는 이유



당시 황의조를 와일드카드로 뽑았을때

한국에서의 반응은 처참했다.


그렇다면 김학범감독은 왜 황의조를

와일드카드로 뽑았었을까?



20210124_214453.jpg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왜 뽑냐했던 사람들이 축알못 맞는 이유


당시 김학범 감독은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했었다.

김학범감독은 투톱전술을 생각하고있었지만

손흥민,이승우,황희찬등의 선수들의 예선전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이였다.

왜 불투명하냐고?

아시안게임은 구단에서 반드시 차출해줘야하는

대회가 아니다.

그렇기에 당시에도

유럽 구단들이 조별예선때는 보내주지않았다가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차출허락해줄거라는 루머가

계속돌았기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유럽파 공격수가 전원

조별예선때 참여할 수 없다면?

그러면 투톱 전술에 쓸 수 있는 공격수는

나상호 한명 뿐이다.


다운로드파일-387.jpg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왜 뽑냐했던 사람들이 축알못 맞는 이유



그때 왜 안뽑냐고 이야기나왔던게

유럽파였던 석현준이였다.

근데 아주 조금만 생각해도 석현준을

뽑지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유럽파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인데

그들의 대체자로 또다시 유럽파 선수를 차출한다?

당연하게도 말이 되지않는다.




20210124_214757.jpg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왜 뽑냐했던 사람들이 축알못 맞는 이유



그러면 그 시즌에 케이리그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을까?


애초에 18년에 두자리수골을 득점한 한국선수는

김신욱,이동국,문선민 뿐이였다.

그런데 김신욱은 이미 아시안게임 우승 군면제로

전북에서 차출해줄 이유가 없었고

이동국 역시 상무를 다녀온 상황이였다.

그렇다면 남은 자원은 문선민 뿐이였지만

문선민은 톱자원으로 생각하기는 힘든 선수다.




20210124_215923.jpg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왜 뽑냐했던 사람들이 축알못 맞는 이유


당시 황의조는 시즌중간이였는데도

22경기 11골을 넣을정도로 폼이 절정이였던 선수였다.


당시 김학범감독이 원하던

군면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유럽에서 뛰지않는 톱 자원에서

가장 폼이 좋았던 선수에는 황의조가 가장 적합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당시 황의조 차출로 깠던 사람들은

제대로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까던 축알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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