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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문재인|격문(討|문재인|檄文)

우리히포 2 349 0 0

토|문재인|격문(討|문재인|檄文) 

 

 

경자(庚子)년 기축(己丑)월 무진(戊辰)일

|문재인| 에게 고하노라. 

 

 

 

무릇 바른 것을 지키고 떳떳한 것을 행하는 것을 도(道)라 하는 것이요, 

위험한 때를 당하여 변통할 줄을 아는 것을 

권(權)이라 한다. 

지혜 있는 이는 알맞은 때를 따름으로써 성공하게 되고, 

어리석은 자는 이치를 거스름으로써  족팔림(足八林)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비록 우리의 일생은 하늘에 명이 달려 있어 죽고 사는 것은 기약할 수가 없는 것이나, 만사는 마음먹기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옳고 그른 것은 가히 분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나는 일개 보배드림 유저로써 못된 짓 하는 자를 나무라러 온 것이지 싸움하러 온 것이 아니요, 보배의 유게는 은혜로운 후방(後方)을 앞세우고 패드립을 뒤로 한다.

앞으로 상경을 회복하고 큰 신의를 펴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유게인의 명을 받들어서 간사한 꾀를 부수려 한다. 

또 네가 본시 먼 부산의 백성으로 갑자기 악플러가 되어, 우연히 시세를 타고 감히 보배 유게를 어지럽게 하였다. 

 

드디어 불칙한 마음을 품고 보배 네임드를 엿보며 보배를 침노하고 유게를 더럽혔으니, 이미 죄는 하늘에 닿을 만큼 극도에 달하였고 반드시 개족팔림(個足八林)을 당할거란 사실은 불 보듯 뻔하다. 

 

아, 촛불 정부 수립 후로부터 내려오면서 검새(檢賽) 나 판새(判賽)  따위가 복종지 아니하였으니, 양심 없는 무뢰한 무리와 의롭지 않고 똥만 싸 갈기는 너 같은 무리가 어느 시대고 없었겠느냐? 

 

얼마전엔 일베가 보배를 엿보았고, 

지금은 ㅇㅅㅇ이가 온 나라를 개가 짖듯 시끄럽게 하고있다. 

 

 

그러나 잠깐 동안 못된 짓을 하다가 결국에는 

금융치료로 무리들은 섬멸 될 것이다. 

 

햇빛이 활짝 비치니 어찌 요망한 기운을 그대로 두겠으며, 하늘의 그물이 높이 베풀어져 있으니 반드시 흉한 족속들은 제거되고 마는 것이다. 

 

하물며 너는 평민의 신분으로 태어나 평화로운 보배 유게에서 분탕질에 똥글을 싸지르는 것을 좋은 꾀라 하며, 악플 다는 것을 급한 임무로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헤아릴 수 없는 큰 죄를 지었고, 죄를 용서해 주려해도 선플은 조금도 달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보배 유저들이 모두 너를 개족(個足)을 줄려고 생각 할 뿐만 아니라, 

타게시판 유저들도 너 같은 똥질러를 잡아

큰 족팔림(足八林)을 주려는 것이다.

 

무릇 잠깐 동안 숨이 붙어 있다고 해도 벌써 정신이 가출을 하고 족팔림(足八林)에 이불을 백번도 더 넘게 차고 있을 것이다.

 

사람의 일이란 제가 저를 아는 것이 제일이다. 

 

내가 헛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니, 너는 모름지기 새겨들으라. 요즈음 정부에서 많은 덕을 베풀어 더러운 것도 받아들이고, 두터운 은혜를 베풀어 잘못을 따지지 않고 모르는 체 하고 지나갔다. 그래서 너가 오만 똥글을 싸질러도 별다른 제재 없이 넘어 갈 수 있었다. 

 

그런데 너는 오히려 벌레와 같은 독심만을 품고 노브라로 걸핏하면 사람을 물어뜯고 툭하면 정부를 보고 짖어댄다. 

 

그래서 결국 자신은 보배 유게인과 등지고 똥냄새 나는 글로 유게인들을 다  피하게 하고, 그래도 너는 일찍이 옳은 길로 돌아올 줄을 모르고, 모질고 흉악한 짓만 더 한다. 

 

너는 도대체 어떻게 할 작정이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노자가 <도덕경>에 이르기를, "회오리바람은 하루 아침을 가지 못하는 것이요, 소낙비는 하루 동안을 내리지 않는다." 하였으니, 하늘의 일도 오래 가지 못하거늘 하물며 사람의 일이랴? 

또 듣지 못하였느냐? <춘추전>에 이르기를, 

"하늘이 잠깐 나쁜 자를 도와주는 것은 복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의 흉악함을 쌓게 하여 벌을 내리려는 것이다." 하였다. 

 

이제 너는 악플러인 것을 감추고 씨컵을 숨겨서 악이 쌓이고 재앙이 가득한데도, 위험한 것을 스스로 편하게 여기고 미혹하여 뉘우칠 줄 모른다. 

 

그리하여 많은 보배인들이

그 어렵다는 갑처(匣妻) 기술을 이용하여

붙여 넣기 신공으로 온 게시판을 도배 할 것이다. 그러니 너에게 큰 족팔림(足八林)을 가져다 줄 것은 맹렬할 불이 기러기 털을 태우는 것과 같고, 태산을 높이 들어 참새알을 눌러 깨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다만 후방 좋아하고 모자잌을 싫어하는 보배유게러의 깊으신 인자함이요, 냄새는 나지만 그래도 앞의 똥글을 덮으려는 보배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이는 보배인들이 사사로운 분함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요, 어둔 길에 헤매는 자를 일깨우는 데는 진실로 바른 말을 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이다.

 

나의 이 작은 글이 너의 거꾸로 매달린 듯한 다급한 것을 풀어 주려는 것이니, 고집하지 말고 일의 기회를 잘 알아서 스스로 계책을 잘하여 잘못된 일을 고치라.

 

일찍이 의심하지 말고 회답할지어다. 나의 글은 천자를 머리에 이고 있고, 믿음은 강물에 맹세하여 반드시 말이 떨어지면 그대로 하는 것이요, 

원망만 깊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일 미쳐 날뛰는 일베에 이끌리어 취한 잠에서 깨지 못하고, 사마귀가 수레바퀴에 항거하듯 융통성 없게 행동하다면, 그때는 곰을 잡고 표범을 잡는 갑처(匣妻) 기술로 한 벌 휘둘러 없애 버릴 것이다.

 

너는 모름지기 나아갈 것인가 물러날 것인가를 잘 헤아리고, 잘된 일인가 못 된 일인가 분별하라. 

네 모냥이 사방팔방 퍼지는것 보다는 차라리 그동안의 똥글은 사과하고 영화롭게 되는 것이 낫다. 그러면 바라는 것은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며 보배유게인들과 노모자잌 후방을 같이 즐기는 날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으로 여우처럼 의심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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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인식짱  
감사감사ㄷ..    축하합니다. XP 129 포인트 획득!!
아롱아롱아  
감사요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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