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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유머게시판
요즘 젊은 여자들이 최악으로 악랄한 이유
요로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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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예전엔 아낙네들이 냇가나 마당에 삼삼오오 모여 빨래하며 남편들 욕하고 서로 자식자랑 하고 음담패설 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이었다.
그걸 당시에도 당연히 사회적으로도 인식하고 있었고 사회시스템에 영향까지 미치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기에 존중하고 노터치했던 거지.
끽해야 과일 깎아 먹고 고스톱 치면서 에휴 사내새끼들ㅉㅉ~ 꺄르르꺄르르 ㅇㅈㄹ이 전부였는데,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 그것도 가장 첨단을 달리는 우리나라에서 이젠 뒷방이나 냇가에서 수다나 떨며 남자 험담하고 음담패설 하는 수준을 아득히 벗어나버린 거다.
조직적으로 허위를 날조하고 사회 질서와 규범을 무너뜨리고 망치는 데 희열을 느끼는 게 현대 한국 사회의 젊은 여성들임.
누군 극소수 아니냐? 하는데 ㅈ까는 소리고, 이미 구석구석 침투되지 않은 곳이 없음. 교과서, 티비, 매체, 인터넷, 법, 정치, 혜택 등등 도대체 얼마나 더 리얼로 ㅈ돼 봐야 정신이 번쩍들래? 한국 남자들아...
멀쩡하다 여기던 내 여사친 하나도 맨스플레인, 한남 이 워딩 사용하더라. 젊은 한국 여자에 반감갖는 나도 현실에선 한녀란 말 쓰지도 않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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