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에 대해 무척 궁금한 점 하나!

트랜스젠더 -

가수 하리수 같이 자신의 원래 타고난 성을 부정하고 굳이 성전환수술을 하여

여성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딱 하나있다.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난 다음,

완전 필요없게 된 그것~

그것들을 과연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그냥 폐기물처리를 했나?

아니면 의대생들의 연구 실험용으로?

그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가장 효과적이고도 경제적이자  현실적인 방법으로서

동물원 사자 호랑이 등에게 사료용 먹이로 줬을까?

설마하니, 자기 것이라며 기념삼아 알코올 유리병 속에 고이 넣어 보관은 하지 않았을 테고...

혹시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별걸 다 궁금해 하는 사람 올림

* 개인적인 생각 -  그걸 그냥 내버리거나 소각해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남성으로 성전환하려는 여성에게 염가로 팔던가하면 좋을 텐데요. 기왕지사 그렇게 된 거, 만일 그 여성이 성공리에 성전환 수술을 한다면 둘이 만나 결혼 내지 연인관계로 발전하면 누이좋고 매부 좋은 식으로 아주 좋을 텐데...  ------예전에 자기자신의 신체 일부 였던 것이, 자기 몸 속으로 기어 들어오는 기분... 어떨까요? 최소한 신체적 거부현상은 안 일어날 것 같긴한데..